19일은 대선일이다.
난 그날 처음으로 투표 안할려고도 생각해봤다.
사람들이 대선에 관해 논쟁할 때도 가급적 조용히 있으려고 한다.
갑론을박할 수록 소모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.
외국인들은 이런 우리 대선이 아주 잼난가 보다. 외국대사중에는 한국대선이 흥미로울 것 같아서
일부러 임기를 연장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...
"워릭 모리스(Morris) 주한 영국대사는 임기 3년이 끝나가던 작년 말 임기 1년 연장을 본국에 요청했다. “한국 대선이 너무 재미 있을 것 같아 떠날 수 없다”는 게 이유였다. 희망대로 내년 1월 말 떠나는 그는 요즘 속으로 “내 선택이 탁월했네”라며 흐뭇해할 것 같다. 주간지 ‘이코노미스트’가 한국 대선을 만화경(萬華鏡·kaleidoscope)이라 표현할 정도니까. 주한 미국 대사관의 한 외교관도 최근 사석에서 “이번 대선은 선거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전시장 같다”고 했다."
또하나 이상한 건 내 주위에 이명박 찍겠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이명박 지지율은 왜 이리 높은지 모르겠다. 정말로 나이드신 어르신 분들의 절대적인 지지인가? 그리고 민주화 운동 이후 세대의 선택인가? 그들 덕분인가 그런 추측도 해본다. 우리 장모님은 문국현 찍으시겠다고 하던데...(우리 장모님 보면 나이 드신 분이라고 다 이명박 찍는 것도 아닌것 같고...넘 당연한 말인가?)
한편으로는 삼성같이 무서운 권력이 있는 사회에서 대통령이 뭔 소용인가 싶기도 하고....
여하튼 누굴 찍기는 찍어야 한다.
누굴 찍어야 할 까?
일단 문국현을 찍어주고 싶기는 한데 사표가 될 것 같다. 좋은 생각 좀 없나?
누굴 찍어야 할 까? 다시금 고민이다.
난 그날 처음으로 투표 안할려고도 생각해봤다.
사람들이 대선에 관해 논쟁할 때도 가급적 조용히 있으려고 한다.
갑론을박할 수록 소모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.
외국인들은 이런 우리 대선이 아주 잼난가 보다. 외국대사중에는 한국대선이 흥미로울 것 같아서
일부러 임기를 연장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...
"워릭 모리스(Morris) 주한 영국대사는 임기 3년이 끝나가던 작년 말 임기 1년 연장을 본국에 요청했다. “한국 대선이 너무 재미 있을 것 같아 떠날 수 없다”는 게 이유였다. 희망대로 내년 1월 말 떠나는 그는 요즘 속으로 “내 선택이 탁월했네”라며 흐뭇해할 것 같다. 주간지 ‘이코노미스트’가 한국 대선을 만화경(萬華鏡·kaleidoscope)이라 표현할 정도니까. 주한 미국 대사관의 한 외교관도 최근 사석에서 “이번 대선은 선거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전시장 같다”고 했다."
또하나 이상한 건 내 주위에 이명박 찍겠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이명박 지지율은 왜 이리 높은지 모르겠다. 정말로 나이드신 어르신 분들의 절대적인 지지인가? 그리고 민주화 운동 이후 세대의 선택인가? 그들 덕분인가 그런 추측도 해본다. 우리 장모님은 문국현 찍으시겠다고 하던데...(우리 장모님 보면 나이 드신 분이라고 다 이명박 찍는 것도 아닌것 같고...넘 당연한 말인가?)
한편으로는 삼성같이 무서운 권력이 있는 사회에서 대통령이 뭔 소용인가 싶기도 하고....
여하튼 누굴 찍기는 찍어야 한다.
누굴 찍어야 할 까?
일단 문국현을 찍어주고 싶기는 한데 사표가 될 것 같다. 좋은 생각 좀 없나?
누굴 찍어야 할 까? 다시금 고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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